사단법인 누가 이경복 이사는 8월의 무더위 속 바쁜 일과 속에서도 해외의 열악한 국가에 물질과 몸소 체험을 통한 믿음의 씨앗인 선교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몽골 선교 후원은 몽골 복음화를 위한 일과 예수의 마음으로 이웃 섬김을 실천하는 일과 하나님의 사역(예배, 구제와 장학금, 문화센터, 등)에 동참하는 미약한 출발이지만 함께 호흡하는 동안 절실함의 사명감과 의무감을 체감하게 되었다.
몽골 교회 세 곳은 다르항에 위치하고 있는 ① 예수사랑교회, ②호산나교회, ③ 바탈리온 승리교회였으며, 말씀에서처럼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란 것을 믿는다. (욥 8:7)
다르항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약 200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호산나교회는 아직 처소를 마련하지 못하여 마을회관을 빌려 예배를 드리는 형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