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받은 의류들은 2월에 계속 이어져 가뜩이나 코로나로 움추린 마음에 단비 같은 촉촉한 마을을 적셔 해갈된 기분이다.사단법인 누가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선행의 희망 나눔을 지속적으로 행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