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누가에서는 기아대책을 통해 우간다 식수사업 후원금으로 1300만 원을 기탁하였습니다. 지미숙 이사장님께서는 평소 마실 물이 없어서 괴로워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맑은 물을 제공해 주기를 희망하셨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간다 부엔데 마을 미루초등학교에 새로운 우물을 만들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우물을 만들어 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 안에는 완성된 우물 사진을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기탁식에는 첫 번째 사진 오른쪽부터 기아대책 김지혜 팀장님, 정규상 2본부장님, 사단법인 누가 이경복 이사, 남가연 사무국장 참여하였습니다. 아울러 두 번째 사진은 다른 우물 사업을 통해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열심히 맡은 바 역할을 감당하여, 보다 더 많은 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단법인 누가가 되겠습니다.